최근참가차수 | 제2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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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분류: | 참가자 |
안녕하세요. 이번에 20회 해킹캠프에 참가하게 된 3조의 김태원입니다.
해킹캠프는 이번에 처음 참가해보았는데 상상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강의들은 재미있고 유익하였으며, CTF 문제들은 참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들었던 강의들 중 '해킹을 처음 시작하고부터 지금까의 회고록' , 'OS로 시작하는 해킹 공부', '조금은 꼰대스러운 이야기'와 같은
강의들은 어떤 식으로 해킹을 공부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해킹을 공부할 때 주의할 점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해킹을 공부한지 얼마 안된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지침이 되어주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외 '웹 해킹의 시작과 끝', 'Difference between kernel UAF and Userspace UAF', 'SCADA 취약점 사례 및 분석 방법' ,
'블록체인 보안 취약점 분석', '키보드...너의 마음을 후킹하겠어!'와 같은 강의들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매우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은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여 강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한 점이네요. ㅠㅠ
중간에 있는 이벤트 시간은 팀원들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벤트 덕분에 더욱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네요.
20회를 기념하는 스티커 이벤트 너무 좋았어요. ㅎㅎ
CTF에 나온 문제들은 참신하고 재미있는 문제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문제들을 풀다보니 시간 가는줄도 몰랐던 것 같네요. ㅎㅎ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문제 중 설문조사가 있었던 것도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네요. ㅎㅎ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아쉬운 점은 제 실력이네요. ㅠㅠ 아직 부족하다 보니 많은 문제를 풀지 못했어요. 팀원분들께 죄송하네요. ㅠㅠ
마지막날 진행된 각 조의 문제풀이 세미나는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방식과 같은 조도 있었지만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조도 있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아바타 문제풀이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웠던 문제를 출제자가 직접 하나 하나
알려줌으로써 천천히 따라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약간 지체되긴 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다음에도 이런 시연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이번 해캠은 제게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정말 많은 실력자 분들을 만나 뵙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해캠에서 배운 점들을 토대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다음 해캠에서는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고생하신 POC와 Demon 팀, siss 분들 그리고 함께 시간을 보냈던 3조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스티커와 뱃지 사진 예쁘게 찍어주셨네요^^ 새로운 이벤트들에 대한 평가도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길 바라요. 그때까지 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