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18회 해킹캠프 후기 (우리1등) -이혜빈-

안녕하세요 이번 18회 해킹캠프에 참여한 우리1등조 팀원 이혜빈입니다~! 후기를 안적을 수가 없어서 적습니당..

부끄럽지만 대학교 4학년에 전공도 심지어 정보보호임에도 불구하고 해킹공부는 뒷전이었다가 이번에 보안공부를 조금씩 하게되고 흥미도 생기게 되어 참여하게되었습니다!!

떨어져서 해킹캠프 참여 못할줄 알았는데..자기소개에 저의 간절함을 담아서인지 붙여주셨습니다ㅠㅠㅠㅠ이런 좋은 경험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처럼 해킹 잘 몰라도 간절하고 열심히 자기소개 쓰면 해캠 참여하실 수 있을거에요!!!!

일단 주변을 둘러보니 저보다 어리신 분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우와.....너무 멋졌어요!!일찍부터 자기 꿈에 대해서 굉장한 관심을 갖고 준비하는게!!그분들 마음가짐 보고 느낀점도 굉장히 많았고용

사실 저는 아는 것이 별로 없어서 발표는 99% 이해 못한 것 같아요 ㅠㅠ...헿........그래도 발표자분들께서 발표하신 제목, 주제나 중요해보이는 키워드, 문구를 나중에 찾아보기 위해 적어왔습니다!!이걸 이해하도록 공부해보는 것이 제 목표에요....흑흑 다른분들은 잘 이해하시는 눈치인거같았는데ㅠㅠ그래도 발표를 보면서 나름대로 목표가 생겨서 스스로 토닥토닥 했습니다..이것도 성장하는 과정이겠죠..?ㅎㅅㅎ내용 이해를 못해서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발표 중간중간 농담?멘트도 던져주셔서 재밌게 본것 같습니다!!ㅎㅎ다들 발표하시는 모습 멋있었어요..ㅠㅠ언젠간 저도 열심히해서 발표자분들처럼 자신있게 발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해킹캠프 참여하면서 제~~일 걱정이었던 CTF!!!한 문제도 못 풀면 어떡하지...하면서 굉장히 걱정하고 있었지만 우리팀원들 저 알려주려고 굉장히 노력하구 토닥토닥해줘서 너무 고마워요!!걱정이 싹 사라졌답니다..헤헤 우리 조원들 다들 넘 착한거 같아요..문제 이것저것 눌러보며 계속 고민해봤지만!결국 제 예상대로 한 문제도 못풀었습니다...이미 예상했지만..마음도 찢여졌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에 상관 없이 다들 열정적으로 문제푸는 모습을 보고 나도 저렇게 되야겠다라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제가 제일 연장자임에도 불구하고 팀에 도움이 못돼서 죄송해용,,!!!

우리팀 막내 이름 이쁜 예후랑 수민이!!열정적으로 놋북 뚜들뚜들하는 모습 멋졋오..!!!그리구 우리조 조장인 상현 삼촌..용돈줘서 고마웠어!잘쓸게!!, 넘 재밌었던 지윤이ㅎㅎㅎ대화할때마다 배꼽 빠졋서....같은조되어서 너무좋았어ㅠㅠ!!!!, 나한테 스티커 2장이나 준 진우...삼..ㅊ..넘 고마워(넙죽)!!!, 착한 규선이ㅎㅎㅎ친화력이 굉장히 좋은것 같아 껄껄!!그리고 나랑 동갑이었던 태호^~^너랑 대화할때도 즐거워따,,너가 있어서 다행이야!!!다들 너무 고마웠어ㅠㅠ다음에 또 만나구 계속 연락하자!!

또, 멀리서 오신 참가자분들도 다들 고생하셨어요!!많이 배워갑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운영진, 발표자분들, 데몬팀, 스탭분들 이렇게 값진 경험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어요!!정말 두고두고 못잊을 경험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