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참가차수 | 제1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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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분류: | 참가자 |
평소처럼 헬스장을 들어가기전에 입구에서 핸드폰을 보면서 갑자기 생각난 해킹캠프.
어차피 난 합격 안됬겠지 하면서 들어간 게시글의 참가자명단에 내 이름이 적혀있었을때 깜짝놀랐다.
나와 같이 지원한 친구들이 있었지만 아쉽게 떨어지게되어 혼자 해킹캠프에 가게되었을때 아는분들이 거의 없어서 긴장이 됬다.
해킹캠프에 도착하여 기념티를 받았는데 여태까지 살면서의 옷중 가장 의미있는옷이었다.
아쉬웠던것은 스티커가 수량이 부족해서 받지 못한것이었다 ㅋㅋ
해킹캠프의 일정중 가장 기대했던 메인이벤트인 CTF.
전부터 열심히 준비했지만 대회 당시에 풀었던 문제가 별로 없어서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된것같았다.
해킹캠프 중 발표자분들의 강의? OR 발표? 를 듣기에는 아직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내용의 이해가 조금 어려웠다. 만약 다음 해캠에 가게된다면 사전에 공부를 충분히 하여 더욱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