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참가차수 | 제2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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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분류: | 참가자 |
19회 해킹캠프에 이어 20회 해킹캠프에도 운좋게 참여하개 된 이재용 입니다.
먼저 조를 정할 때 19회 해킹캠프때 같은 조였던 주원이형과 같은 조가 되어서 신기했으면서도 아는 사람이 있어 안심되었습니다.
그리고 키노트를 들었는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음 발표인 '해킹을 처음 시작하고 부터 지금까지의 회고록'은 발표자 분께서 겪으셨던 고등학교 생활이 저의 지금 모습과 비슷한 것 같아서 더 공감하면서 들을 수 있었고 조언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다음은 웹 해킹을 공부하는 저에게는 가장 기대되던 발표였는데 역시 정말 좋은 발표였고, 최근 많이 사용되는 웹해킹 기술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어 좋았고, 발표자 분이 어떻게 공부했는지 들으며 공부에 대한 팁들도 얻어갈 수 있었던 좋은 발표였습니다.
다음 발표인 'Defference between kernel UAF and Userspace UAF' 발표는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였고 이해하고 싶었는데 포너블을 공부하지 않았어서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ㅠㅠ 다음 해캠때는 포너블도 공부해서 시스템 해킹 관련 발표들도 잘 이해하고 가고 싶습니다.
다음은 CTF 시간이였는데 팀원들과 함께 의논하며 문제를 풀 수 있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풀고 싶었던 문제들을 풀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고 더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CTF 문제들은 문제를 풀면서 공부하고, 새로운 것들을 배워갈 수 있도록 신경쓰신 데몬팀 분들의 의도가 보였고 재밌는 CTF준비해주신 데몬팀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둘째날에는 'SCADA 취약점 사례 및 분석 방법' 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시작되었는데 평소에 몰랐던 SCADA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이후에 있었던 '블록체인 보안 취약점 분석' 발표는 평소 블록체인에 관심이 있었고 공부해 보고 싶은 분야였는데 이번에 발표로 듣게 되어 좋았고, 블록체인 보안사고 발생시 피해금액이 정말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발표인 'OS로 시작하는 해킹 공부' 라는 발표를 듣고 평소에 개발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몰랐는데 이 발표를 듣고 OS 개발에 대한 목표가 생겼습니다.
다음 발표인 '조금은 꼰대스러운 이야기'는 제가 태어나기 전에 있었던 일 부터 최근 까지 정말 옛날 얘기(?) 듣는 기분으로 편하게, 또한 정말 재밌게 들을 수 있는 발표 였습니다.
이후 발표는 저희 조장님께서 '키보드... 너의 마음을 후킹하겠어!' 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주셨는데 후킹에 대한 비유 설명이 인상적이였고, 키보드 후킹 툴 제작하는 것이 정말 재밌어 보였고 저도 제작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있었던 CTF 문제 풀이는 제가 CTF를 하면서 못풀었던 문제들이 어떤 생각을 하지 못해서 못풀었는지, 또한 무엇을 더 공부해야 할 지 알아갈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고, 다음 캠프때는 제가 푼 문제를 세미나때 발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벤트로 있었던 아바타 문제 풀이는 아이디어는 정말 좋았지만 진행이 약간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고, 진행만 조금 보완된다면 정말 재밌는 해킹캠프만의 이벤트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후기 감사합니당ㅎㅎ 다음번에 더 재밌는 이벤트 만들어볼게요~ 다음에 또 뵐 수 있길 바라요ㅋㅋ